2024.05.16 (목)
'이희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진도북놀이보존회는다문화.결손가정.저소득층 청소년 대상으로 만든초아반(초등학교 아이들반) 25명이진도북춤 교육을 통하여 민족 정체성 확립과 전통음악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8년째 이어온 초아반 무료 강습을 해오고 있는데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원들과 함께 빗기내민속전수관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오후반(기초반), 저녁반(완성반)을 나누어서 수업을 하고 있다. 수업을 위해 회원들이 학생들을 자동차로 픽업을 해서 데리고 오고 있다.그래서 가능한 일요일에는 외부 공연을 잡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초아반에서 진도북춤을 배운 ...
25일 (주)국악신문 기미양 대표이사가 국악계와 전국아리랑전승단체가 보낸 사할린동포장학회 장학금을 사할린 청소년과 고려인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사진=김니은 기자). 2023.12.25. (주)국악신문(기미양대표이사)가 주최하는 사할린동포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이 25일 국악신문 주필실에서 개최되었다. 수상자는 신마이야 학생과 싸프로노브 안드레이 학생이다.신마이야 학생은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1학년으로 사할린 한인 한국어 교육의 선구자 공노원(전 사할린한국어교육협회 부회장) 선생의...
진도의 명소 '운림산방'(진도),(사진= 이희춘). 2023.12.20.
식전 행사로 풍물패들이 지신밟기를 시작하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2시 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 진도지부(회장 이희춘) 창립 55주년 기념 잔치&송년 공연이 진도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개최되었다. 풍물패들이 지신밟기를 하고나서 박영예와 10명의 회원들이진도의 전통적인 토속민요로 첫막을 열었다. 삶의 희노애락이 담긴 소박한 사설과 가락이 담겨 있는 아낙네들의 신세타령 하듯부르던 소리로 물레타령.산타령.산아지타령.진도아리랑 등을 뽑아 내었다. 이어서 입춤이 선사되었다...
지난 9일 진도군북놀이보존회(회장 이희춘) 주최 주관으로 진도북놀이 합동 추모공연이 진도군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개최되었다. 진도북놀이 3개류 합동 추모공연은 다음 5분 스승에 대한 추모제이다. 고 장성천 선생님 30주기 고 양태옥 선생님 20주기 고 박관용 선생님 15주기 고 김관우 선생님 10주기 고 김길선 선생님 9주기 다섯 분의 예능보유자 스승님을 모신 합동추모행사는 처음이다. 그간에 고 박관용선생님 보존회에서 14주기 동안 매년 추모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문화진흥기금...
진도북춤 북춤은 지역에 따라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지며 크게 경상도 북놀이와 전라도 북놀이로 나눌 수 있다. 전라도의 경우는 다시 외북치기와 양북치기로 나뉘는데, 외북은 전라도 지역 북놀이의 보편적 형식으로 북을 어깨에 매고 한 손으로 북채를 들고 치기 때문에 원박(原拍) 가락에 충실하고 소리가 웅장하다. 양북치기는 진도에 한해서 전승되고 있는데, 양손에 북채를 쥐고 장구를 치듯 하기 때문에 잔가락이 많이 활용되면서 멈춤과 이어짐이 민첩하고 가락이 다양하다. 외북과는 달리 장고가락과 같은 굿거리, 자진모리, 휘모리가락을 구사...
학술난장, 놀이난장, 국내외 아시아 연구자와 공연자들이 진도에 모인다. 진도군이 주최하고 국립남도국악원과 진도북놀이보존회가 주관한다. 국립남도국악원 명현 원장은 "한국에서는 보통 한 손에 채를 쥐고 북을 연주합니다. 하지만 진도북놀이(북춤)는 양손에 채를 쥐고 연주한다고 해서 ‘양북’이라고 합니다. 상여 운구에 사용되었다는 고대의 기록과 증언이 있습니다. 전통 장례의식과 관련된다는 뜻입니다. 모내기할 때 의례나 퍼포먼스로 연행되기도 하였습니다. 전통적인 북은 상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 진도군지부가 주관한 제25회 남도민요경창대회 심사위원장 이윤선 연이틀에 걸친 경연, 첫날에 딸막딸막 심중이 진동하더니 둘째날 마침내 속울음을 터뜨렸다. 무엇이 사람의 마음을 공명하게 하였을까? 남도민요가 가진 힘이 바로 그것이다. 인류사를 통틀어 가장 오래된 무형유산이 이야기와 노래다. 대략 삼천 년 전 시경(詩經)으로부터 신라시대의 향가, 고려가요를 거쳐 지금의 민요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수천년 수만년 사람들의 흉중을 움직인 동력이다. 내뱉는 ...
전라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단법인 명량대첩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온겨레 강강술래 경연대회'에서 한국국악협회 진도지부(지부장 이희춘)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3.09.10. 전라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단법인 명량대첩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온겨레 강강술래 경연대회'에서한국국악협회 진도지부(지부장 이희춘)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단법인 명량대첩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온겨레 ...
러시아 에트노스 아동예술학교 학생(김 안겔리나, 김 티모혜이, 니 아리나, 려빈 얀, 리 알리나, 석 안나, 이유나, 정 율리야, 정헤빈) 8명과 하늘팀 6명이 진도 남도국악원에서 국악 강습을 받으러 왔다.(지도교사는 신율리아 단장, 부단장은 윤옥희 선생)한국국악협회 진도지부장인 '진도북춤' 예능보유자 이희춘 명인이 진도의 소치가 그린 그림이 담긴 티셔츠를 선물했다. 2023.08.15. 러시아 에트노스 아동예술학교(지도교사는 신율리아 단장, 윤옥희 부단장...
러시아 에트노스 아동예술학교 학생(김 안겔리나, 김 티모혜이, 니 아리나, 려빈 얀, 리 알리나, 석 안나, 이유나, 정 율리야, 정헤빈) 8명이 진도 남도국악원에서 국악 강습을 받으러 왔다. 지도교사는 신율리아 단장, 부단장은 윤옥희 선생이다. 러시아 에트노스 아동예술학교 학생(김 안겔리나, 김 티모혜이, 니 아리나, 려빈 얀, 리 알리나, 석 안나, 이유나, 정 율리야, 정헤빈) 8명이 진도 남도국악원에서 국악 강습을 받으러 왔다. 지도교사는 신율리아...
7~8일 2일간 여의도 ifc 몰에서 진도대파 햄버거 크로켓 행사에서 진도북놀이 축하 공연이 선사되었다. 사진은 예능보유자 이희춘 외 8명. 2023.07.08. 7~8일 2일간 여의도 ifc 몰에서 진도대파 햄버거 크로켓 행사에서 진도북놀이 축하 공연이 선사되었다. 사진은 예능보유자 이희춘 외 8명. 2023.07.08. 1987년 8월 25일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진도북놀이' 예능보유자 이희춘...
‘제44회 남도국악제’에서 '진도북춤'이 남도국악제 종합 최우수상 수상했다. 2023.05.20. 제44회 남도국악제’에서 '진도북춤'이 전라남도국악제 종합 최우수상 수상했다. 사진은 한국국악협회 진도군 지부(지부장:이희춘)가 '진도북춤'을 펼치는 경모습. 2023.05.20. 19일과 20일 양일간 펼쳐진 ‘제44회 남도국악제’에서'진도북춤'(진도북춤보존회)이 종합 최우수상 수상했다. 특히 전라남도...
'박관용류 진도북춤'의 남성적인 역동성을 보여주고 있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 이희춘 보유자. (현 한국국악협회 진도군 지부장, 진도북놀이보존회장) 이희춘 1960년 진도출생 전라남도지사상 표창문화예술부문 (2001) 한국예술문화대상(풍물지도자 부문) (2001)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연출단장.예술감독 역임 (2010) 제58회 전라남도 문화상 수상 (2014) 전남 무형문화재제18호 '진도북놀이' 예능보유자 (2015) (사)한국국악협회한국국악대상...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4년만에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사진은 진도북놀이보존회(회장:이희춘)의 진도북춤 공연 모습. (사진=김바다). 2023.04.20. 지난 20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4년만에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K-명예관광축제 명성에 걸맞게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수만명이 방문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축제는 ‘소망의 땅, 기적의 바다로!’ 주제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
일제강점기 잠시 침제되었던 진도북놀이는1954년 진도민속국악원이 창립되면서 후진양성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1984년 진도북놀이보존회를 조직하였다. 1983년·1984년·1985년 명무전에 진도북춤을 선보여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1985년 광주남도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88올림픽대회' 참가 이후 전국에 알려지게 된다.진도북춤의 류파로는 들노래를 통해 발전된 장선천류의 진도북춤과 소포리의 마을굿에서 발전된 박관용류 진도북춤, 그리고 신청농악에서 발전된 양태옥류 진도북춤 3류파가 1987년 8월 ...
바람 불어 춤추는 꽃 한들한들 흔들리며 춤춘다. 바람이 아니면 꼼짝 않고 있을 여린 꽃몸 바람 불어 춤춘다. 나 이렇게 살아 있다고 신바람 나서 바람의 춤을 춘다. 추천인:이희춘('진도북춤' 예능보유자) 보배의 섬, 진도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들썩 들썩 춤을 추게 한다. 바람이 부는대로'바람의 춤'을 춘다. 양손에 북채를 들고 북춤을 춘다. 어느새 너울너...
이무성 화백의 춤새 (43), 이희춘 명인의 '박관용류 진도북춤' 춤사위 진도북놀이 진도지역에서 모내기를 할 때한바탕 풍장굿에서 양손에 북채를 들고 치는 북춤놀이가 '진도북놀이'다.1987년 전남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로 지정되었다.제1대 예능보유자 박관용, 제2대 예능보유자 김관우. 제3대 예능보유자 이희춘 명인으로 전승되어 오고 있다. 이 중 '박관용류의 북놀이'는 여성들이 가장 많이 즐겨치는 북놀이다.단순한 가락에 부치는 춤사위는 다양한 꾸밈이 용이하여, 유려한 ...
예향의 고장. 보배로운 섬으로 알려진진도에서 개최되는‘남도민요 전국경창대회’는 남도 특유의 가락과 신명성이 깃들어 있는 남도민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예술의 고장 진도를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국악협회 진도군지부 이희춘 회장(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춤' 예능보유자,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예술감독)을 통해서 '남도민요경창대회'가 홍보 및 진행되고 있는 3개월 기간 동안 10여 차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회장에게서 진도에서 개최되는 남도민요경창대회의 성과와 함께 대회를 통해 배출한 5명의 ...
[국악신문] 김운태_채상소고춤 [국악신문] 김운태_채상소고춤 [국악신문] 이희춘_진도북놀이 (전라남도무형문화재 제18호) [국악신문] 이희춘_진도북놀이 (전라남도무형문화재 제18호) [국악신문] 박은하_쇠놀음 [국악신문]박은하_쇠놀음 ...
국립국악원이 전통 명인들이 꾸미는 ‘일이관지-연희’ 공연이 5월 6일(목)부터 선보여 13일까지 펼친다. 소놀이와 오광대, 발탈 등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전통 연희의 다양한 종목들이 극장 무대를 통해 관객을 찾는다.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고기석)이 전통 국악의 장르별 기획공연으로 선보이는 ‘일이관지(一以貫之)’ 시리즈 공연으로 지난 4월 중순 선보인 ‘명인’에 이어 오는 5월 6일(목)부터 13일(목)까지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연희’를 선보인다. 연희는 주로 야외무대에서 많은 인원이 참가하여 펼치는 종...
구분 시상자 부 문 수상자 부 상 대 상 대통령상 일반부 유정숙(태평무) 1,000만원 최우수상 국회의장상 일반부 고재현외4인(진주교방굿거리춤) 300만원 우수상 ...
종합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 : 조세훈씨 농악계의 전국 유일한 개인놀이 명인 등용문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제4회 전국농악명인전"이 지난 25일~26일 용인민속촌에서 KBS 한국방송공사 녹화중계 속에 펼쳐졌다. 이번 경연에는 200여명이 넘는 경연자가 참가하여 열띤 경연속에 일반부 채상소고놀이를 한 조세훈씨(남원)가 종합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종합 최우수상(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상)은 설장구놀음(이정범 류) 펼친 이경란씨(서울)가, 종합 우수상(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장상)은 진도북놀음을 한 김병찬씨(전남 진도)가 수상 하였으...
1. 일 시 : 2004년 1월 8일(목) ~ 11일(일) 4일간 2. 장 소 : 양산 신기초등학교 강당 3. 내 용 : 진도 북춤 4. 대 상 : 대학생 및 일반 지도자 5. 강 습 비 : 130,000원(숙박,식사는 개인부담) 6. 준 비 물 : 연습복,북 1개,북채 2개 7. 접수기간 : 2004년 1월 5일까지 8. 지도강사 : 중요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 이수자 - 임상옥, 이희춘선생님 9. 참가신청 : 한국예총 양산지부 ...
장애를 예술로 예술을 나눔으로... 2019 장애인 국악공연 ‘마음나눔’2019년 11월 1일 남도소리 울림터(전남 남악) 2019 장애인 국악공연 ‘마음나눔’이 오는 11월1일 오전 10시30분 전남 무안군 남악 남도소리 울림터에서 열린다. 장애인 문화예술공동체 사람사랑(대표: 한홍수)에서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장애를 가진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둔다. 올해로 9회째 맞이한 ‘마음 나눔’은 장애를 가진 전문국악예술인들과 취미 국악인들, 비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서, 장애를 넘어 국악으...
극단 민족 제2회 공연 목소리 포스터 (사진=대동극회) 민족운동의 일환 극단 '민족은 발기취지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민족극...
전통굿거리춤 진주교방춤의 춤맥을 이어온예인 김수악의 예술혼을 담고자 시작된 전통굿거리춤은굿거리장단에 맨손춤과 자진굿거리장단의 수건춤으로 구성된다. 김수악의 구음 원본을 그...
'강원도아리랑'을 한얼 쓰다. (2024, 한지에 먹, 65× 60cm)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노다노다 가...
1931년에 발행한 ‘朝鮮民謠合唱曲集 第一集 ((주)국악신문 소장본) 이화여자전문학교 음악학과가 1931년에 발행한 ‘朝鮮民謠合...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 향기가 가득한 5월의 첫날,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우리 정서를 찾아 나서는 앙상블 시나위의 콘서트 ‘고요의 바다’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펼쳐졌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기획공연 '긴산조 협주곡' 무대에 오른 원장현 명인의 모습. (사진=국립국악원 창작악단) 2023.05.03. ...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이태백류 아쟁산조와 원장현류 대금산조 전바탕 '긴산조 협주곡'을 초연한다. 아쟁과 ...
30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국립정동극장예술단 정기공연 '모던정동' 프레스콜에서 출연진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4.4.30 ...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에서 23일 박병천의 '구음시나위'에 허튼춤 추는 안덕기 (사진=국립정...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 에서 조재혁의 '현~' 공연 모습. (사진=국립정동극장). 2024....
# ‘이호연의 경기소리 숨’ 공연이 지난 4월 26일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렸다. 20대에서 60대까지의 제자들 20명과 5명의 반주자와 함께 경기잡가, 경기민요, 강원도...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로 손꼽히는 남원춘향대전(남원춘향제)이 오는 5월 10일(금)부터 5월 16일(목)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열...
4월 18일부터 20일, 남산국악당에서 아트플랫폼 동화의 모던연희극 ‘新칠우쟁론기’가 펼쳐졌다.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는 4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지 6개월이 된 채치성 예술감독님을 만났다. 그는 국악방송 사장, KBS 국악관현...